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선정작 6편이 공개됐다.
2021년에 신설된 '온 스크린'은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하는 시리즈 초청 섹션으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미공개 드라마 시리즈를 스크린으로 먼저 즐기는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한국과 해외 각각 3편씩 총 6편이 선정됐다.
'당신이 죽였다'는 'VIP', '악귀'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온 이정림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에도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를 통해 장르 연출의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소울메이트'의 전소니와 '오징어 게임'의 이유미가 주연을 맡아, 두 여성의 깊은 우정과 연대를 생생하고 개성 있는 연기로 풀어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유정과 김영대가 이제껏 본 적 없는 파멸 멜로 서스펜스를 펼치며, 김도훈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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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김유정·로운·한효주⋯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공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선정작 6편이 공개됐다. 2021년에 신설된 '온 스크린'은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하는 시리즈 초청 섹션으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미공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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