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美 식당 비매너 논란 공분⋯사과 없이 유튜브 홍보만

배우 이시영이 해외 식당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 없이 유튜브 영상 홍보에만 집중했다.

 

이시영은 지난 6일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식당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이시영은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다. 미국 가면 꼭 한 번 찾으라. 아들이 미국에 더 있고 싶다며 너무 아쉬워했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시영이 미국 식당에서 찍은 영상으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아름다운 선셋과 바다를 배경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문제는 이시영의 아들이 착석하지 않고 식당을 돌아다니거나 춤을 추면서 다른 테이블 근처를 오갔다. 이시영은 이런 아들을 제지하지 않았다.

 

 

 

또한 이시영 일행의 앞 테이블 외국인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이 됐다. 이시영의 카메라가 외국인들의 테이블 바로 앞에 설치 되어 있었기 때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이크를 하지 않고 영상을 올린 것과 아들이 식사 중에 산만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점을 민폐, 비매너라고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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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시영은 아직까지 …………

 

https://www.joynews24.com/view/187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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