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300kg 바이크에 깔리는 사고 당했다...구급차 출동→휠체어 신세

방송인 노홍철이 말레이시아에서 바이크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7일 공개된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노홍철 300kg 바이크에 깔린 충격 사고 (말레이시아 오프로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말레시아의 유명 서킷 행상에 초대 받았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처음에는 트랙에 모여서 단체로 몸풀기 겸 원하는 바이크를 골라서 트랙을 돌았다. 두 번째가 더트였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바이크를 의외성이 많고 험난하고 자갈이 있고 진흙 있는 데서 타는 거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더트형 바이크가 있는데 내가 고른 바이크를 전에 탔던 사람이 넘어졌었던 것 같다. (브레이크가 이상해서) 약간 불안했다"라고 말했다.

 

 

노홍철 [사진=유튜브]

 

 

이어 노홍철은 "그걸 타고 출발했는데, 두 번째 바퀴를 돌 때 (관계자가) '너 너무 잘 타니까 원래 갔던 길로 안 가고 이 길로 가볼래?'라고 묻더라. 추천한 길은 경사가 있고 바이크로 넘어가면 아래에 물이 있었다. (원래 길로 가면) 루저가 될 것 같았다"며 "가자마자 너무 무서웠다.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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