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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20주년 관련해 대화만 나눴을 뿐 이벤트를 구체적으로 준비한 건 없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18주년을 기념한 것에 대해 "8월 1일이 티파니 언니 생일이라 모여서 늘 데뷔 기념일을 같이 챙기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파니 언니 생일로 모여서 18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긴 것"이라며 "근황 얘기를 한 명씩만 해도 몇 시간이 지나간다. '20주년이 다가오겠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계획할 수 있는 것이 있나' 저희끼리 수다를 떨었다"라고 전했다.
또 임윤아는 "유리 언니가 유튜브에 이걸 담아내면서 데뷔 20주년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것처럼 비춰졌고, 저도 질문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20주년 이벤트를) 구체화시킨 건 없다. '20주년이니까 뭘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개개인 의견을 내며 수다떠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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