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도 '오픈런'까지 벌어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한국 전통 디자인업체 '포목광'은 인스타그램에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샵 '뮷즈'의 곤룡포 비치타월을 구매하시기 위해 아침 7시 30분부터 오픈런(개장 전 대기) 줄이 생겼다"고 전했다.
심지어 오픈런에 이미 '품절' 안내판이 있어, 줄을 서더라도 해당 상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는 "국중박은 잘못 없다"며 "갑작스런 폭발적인 주문으로 인해 출고 수량을 10배 이상 늘렸음에도 현재의 열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오징어게임', K-팝 등으로 시작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케데헌' 성공으로 이어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케데헌은 공개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누적 시청 수 1억3240만 뷰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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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은 잘못 없어요"…'케데헌' 열풍에 '오픈런' 해도 못 구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도 '오픈런'까지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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