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영애 선장이 요트로 세계 일주를 하게 된 계기와 경험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요트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영애 선장이 출연했다.
이날 "요트로 세계일주한 60대 평범한 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영애 선장은 "처음으로 이런 곳에 오니까 좋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는 크로아티아에서 출항해서 대서양, 태평양 등을 1년 한달 반 동안 여행했다. 그는 "2018년에서 2019년, 코로나 전에 했다"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자 책을 내면서 했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였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크로아티아에서 요트를 구입했다. 혼자 한 건 아니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요트를 몰았다"라며 "제가 레저를 30년 정도 했다. 스킨스쿠버를 하기도 했는데, 전 세계에 상어가 400종류 있다. 일부가 포악할 뿐"이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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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영애 선장 "요트로 세계일주, 60대 평범한 주부"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영애 선장이 요트로 세계 일주를 하게 된 계기와 경험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요트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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