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세 루키' 배우들이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추영우(제이와이드컴퍼니)는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광장', 29일 종영한 tvN '견우와 선녀'까지 무려 4개 작품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것.
그는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때로는 지고지순한 로맨티스트로, 때로는 장난기 넘치는 성장 캐릭터로, 때로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악역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견우와 선녀'에서는 세상의 모든 불운을 짊어진 시니컬한 고등학생 배견우 역을 맡아 냉소적이면서도 따뜻함을 가진 견우와 빙의된 악귀의 강렬한 질투와 슬픔까지 2개의 캐릭터를 오갔다. 말투와 표정, 눈빛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소화하며 또 한번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4편의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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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신승호·주종혁·정채연·배현성, 대세 루키 눈부신 활약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세 루키' 배우들이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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