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여권 개통 대리점 포착한 '워크돌'…"관할 경찰서 전달 完"(공식)

웹예능 '워크돌'이 불법 여권 개통 의혹이 불거진 휴대폰 대리점 장면을 편집했다.

 

29일 유튜브 예능 '워크돌'은 지난 24일 공개한 츠키의 일일 경찰관 체험편 영상 고정 댓글란에 "제보해 주셨던 특정 매장의 내용들은 관할 경찰서에 전달하였으며, 영상 내 해당 구간은 삭제했다"고 밝혔다.

 

'워크돌' 방송 화면 [사진=유튜브 '워크돌']

 

 

삭제된 부분은 츠키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한 장면이다. 츠키가 방문한 통신사 대리점에 불법 여권으로 휴대폰 개통을 홍보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던 것.

 

 

 

실제로 츠키가 해당 대리점에 방문하자 대리점 내부의 고객들은 황급히 도망갔고, 대리점 사장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반응형

 

이에 누리꾼들은 불법 행위를 기재해놓은 휴대폰 대리점을 비판하면서 '워크돌' 측의 입장을 요구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70498

불법여권 개통 대리점 포착한 '워크돌'…"관할 경찰서 전달 完"(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