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송승헌, 설레는 조합⋯"10년 만 재회, 외모 그대로"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이 환장의 시너지로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측은 29일 티격태격도 설레는 봉청자(엄정화 분)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대환장 컴백쇼를 예고하는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 스틸. [사진=KT스튜디오지니]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미쓰 와이프' 이후 엄정화, 송승헌의 10년 만의 재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커플 스틸은 봉청자와 독고철의 변화무쌍한 관계성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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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봉청자와 독고철의 재회가 흥미롭다. 독고철이 신입 형사였던 시절 우연히 만났던 '국민 여신' 임세라. 대한민국을 씹어먹다 홀연히 사라졌던 그녀가 25년만에 봉청자가 되어 …………

 

https://www.joynews24.com/view/1870469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송승헌, 설레는 조합⋯"10년 만 재회, 외모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