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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소통의 신' 이서진이 촬영 5시간 만에 울분을 터트린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연출 나영석, 2부작)에서는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제 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계속되는 대결 구도에 사장 이서진은 "(편을) 다 가를 거면 단합 대회는 뭐하러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으로 구성된 임원진과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로 구성된 '인턴즈'가 숯불 닭갈비가 걸린 점심 레이스에 돌입한다. 단합 대회를 위한 자리에서 두 팀의 대결 구도가 성사되자 이서진은 처음부터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경력직 인턴 최우식이 은근슬쩍 임원진에 자신을 포함시키며 귀여운 텃세를 부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뷔는 "벌써부터 팀 내 불화가 생겼는데요?"라고 말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균열 조짐이 일어난 '인턴즈'가 무사히 레이스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목적지에 먼저 도착해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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