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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떠난 숙소 침입해 옷걸이 훔친 20대 남성, 1000만원 벌금형

by 조이뉴스TV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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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숙소에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김민정 판사)은 건조물 침입 및 절도 혐의를 받는 남성 A씨에 대한 선고기일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뉴진스 단체 이미지 [사진=어도어]
뉴진스 단체 이미지 [사진=어도어]

 

 

재판부는 "범행 장소가 연예인이 더 이상 거주하지 않는 숙소로, 직접적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초범인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1일 열린 사건 결심공판에서 A씨는 공소 사실을 인정하며 "공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기회를 달라. 아프신 어머니를 보살피며 잘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뉴진스 숙소에 두차례 무단 침입해 옷걸이와 플래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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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숙소는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어도어와 계약 종료를 선언하고 나가 비워진 상태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6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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