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아이덴티티 황보민결, 데뷔 준비 잠정 중단

그룹 아이덴티티 황보민결이 사생활 논란으로 데뷔 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아이덴티티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황보민결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온라인상에 확산된 다양한 정보와 주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음에 따라 현재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라 밝혔다.

 

아이덴티티 황보민결 [사진=모드하우스]

 

 

소속사는 "성급한 판단을 피하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사안의 진위가 명확히 확인된 이후 두번째 유닛 그룹 yesweare 합류 및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이덴티티 첫 유닛 팀 활동은 황보민결을 제외한 7인 체제로 준비된다. 소속사는 "금일 이후 촬영되는 콘텐츠 및 공식 일정은 7인 체제로 진행되며, 기존에 촬영된 콘텐츠는 8인으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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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덴티티는 모드하우스가 론칭하는 24인조 보이그룹이다. 유닛 프리 데뷔 직전 황보민결의 사생활 폭로글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켰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67960

'사생활 논란' 아이덴티티 황보민결, 데뷔 준비 잠정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