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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로 옮겨간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가 불꽃 파이터즈의 승리와 함께 일요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창단 사상 두 번째 생중계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앞서 인하대학교를 상대로 한 첫 번째 생중계에 이어 이번에도 12:4로 불꽃 파이터즈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타겟시청률 1.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방송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3%까지 치솟았다. 게다가 분당 최고 시청자수는 26만 6천을 기록하며 지난 생방송 중계에 이어 무서울 만큼 뜨거운 시청자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생중계 중 지성과 이보영의 가족도 관중석에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사전 인터뷰에 나선 선수들은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양 팀 모두에 소속된 김민범 선수는 동아대학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그간 불꽃 파이터즈에서 보여드린 게 별로 없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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