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슈퍼카 처분을 두고 ‘동상이몽’을 보인다.
2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승희, 엄준태 부부와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여기에 해병대 인연으로 뭉친 배우 최필립까지 합류해 한층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한때 ‘리틀 욘사마’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배우 최필립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동상이몽2’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필립은 녹화 5일 전 ‘해병대 절친’ 송재희의 전화 한 통에 곧장 달려왔다며 각별한 의리를 증명했다. 송재희는 최필립과 “내가 한참 선임! 기수로는 아버지와 아들이다”라며 ‘해병대 선임 부심’을 부렸다. 이에 최필립은 질색한 모습으로 손절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필립은 긴 연예계 공백기 동안 아들 병간호와 사업을 병행했다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후 4개월 아들의 간암 판정부터 완치 순간까지 이 악물고 24시간 밀착 간호를 한 스토리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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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필립 "생후 4개월 아들 간암 판정"…스튜디오 눈물바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슈퍼카 처분을 두고 ‘동상이몽’을 보인다. 2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승희, 엄준태 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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