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2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우즈는 지난해 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복무 기간 중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성실한 군 생활을 이어왔다.
특히 우즈는 군 복무 중 이례적인 음악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었다. 2023년 4월 발매한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이 지난해 10월부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는 등 활동 없이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러한 역주행 열풍 속 전역을 맞이한 그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전역 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우즈는 오는 27일 '2025 SBS 가요대전 SUMMER'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한편 우즈는 전역 당일인 오늘 오후 2시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에 공식 팬 커뮤니티…………
https://www.joynews24.com/view/1867508
'전역' 우즈 "'드라우닝' 자율주행 끝"…본격 운전 시작(일문일답)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2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우즈는 지난해 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복무 기간 중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성실한 군 생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