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로 완성한 박보검의 새 얼굴⋯연기 스펙트럼 무한 확장

배우 박보검이 '굿보이'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 무한 확장에 성공했다.

 

박보검은 지난 20일 막을 내린 JTBC '굿보이'에서 윤동주로 분해 열연했다. 동주는 전직 국가대표 복싱 선수이자 현직 강력특수팀 소속 순경으로, 단순하고 과격하지만 다정하고 정의로운 성품의 소유자로 거침없이 문제에 부딪치는 인물이다.

 

배우 박보검이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박보검은 비주얼 변신부터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동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를 향해 갈수록 김소현과의 로맨스까지 능숙하게 만들어가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 전직 복싱 선수, 현직 경찰의 거친 매력을 강조한 비주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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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는 복싱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이자 동양 챔피언 출신으로, 강인한 체력과 견고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찰로서의 활약을 보여준다. 박보검은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벌크업해 날렵하면서도 단단한 동주의 피지컬을 완벽히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소년미에 남성미를 덧입힌 박보검의 성숙해진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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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로 완성한 박보검의 새 얼굴⋯연기 스펙트럼 무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