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5기 광수, '강원도 인제 스타'의 삶 "만족도 최대치"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광수가 '강원도 인제 스타'의 삶을 공개했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 이후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 25기 광수의 일상이 낱낱이 밝혀진다.

 

 

나솔사계 [사진=SBS PLUS, ENA ]

 

앞서 25기 광수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의 유일한 의사'라는 특별한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산 좋고 물 맑은 인제로 돌아와 매일 병원에 출근 중인데, 현지 주민들은 "저 양반이 스타가 됐다"며 25기 광수를 폭풍 응원한다. 또한 주민들은 "'나는 SOLO'를 안 봤었는데 선생님이 나온다고 하니 지역 사람들이 한 번씩 다 봤다" "너무 멋졌다"라고 광수를 치켜세운다. 반면 한 주민은 "말을 너무 적게 하니까 ('솔로나라 25번지'에서는) 답답한 면이 있더라"고 '최종 커플' 실패 이유를 냉철하게 분석해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를 빵 터지게 만든다.

 

 

 

지역 주민들로 병원이 북적북적한 가운데, 25기 광수는 의사 가운을 입고 담담히 진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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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5기 광수, '강원도 인제 스타'의 삶 "만족도 최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