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강석이 꿈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남궁진이 4승에 도전한 가운데, 최대진 최대훈 김지훈 김신기 강석이 출연했다.
첫 무대에 선 강석은 "트로트 신동에서 25살 트로트 청년이 됐다"라며 "25년 인생에서 절실한 고민이 생겨서 이 무대에 섰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좀 날렸다. 어르신들 앞에서 트로트를 신나게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과 무대에서 인사를 드리곤 했다. 어려서부터 활동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앨범을 냈다"라며 "큰 고민에 빠졌다. 하루 종일 불안함에 어쩔 줄 모르겠다. '내가 트로트 가수의 길을 가도 되나'라는 고민이다"라고 고백했다.
"트로트를 한 지 17년, 첫 앨범을 낸 지 12년이 지났다"라는 그는 "인기 스타가 된 정동원도, 이 무대에서 5승 가수가 된 성민지, 엄청 잘 나가는 남승민 모두 저보다 1살 어리다. 다들 이름을 날리며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무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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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석 "정동원·남승민 다 스타 됐는데⋯이름 날리고파"
트로트 가수 강석이 꿈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남궁진이 4승에 도전한 가운데, 최대진 최대훈 김지훈 김신기 강석이 출연했다. 첫 무대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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