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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층간소음 가해자, 응급입원⋯80대 노모는 쉼터行

by 조이뉴스TV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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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마약성 다이어트약에 중독돼 불법을 저지르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여성의 실화가 충격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홍대 클럽 수준' 아파트 층간소음과 심각한 쓰레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정들이 가해자의 형과 전격 대면했다. 층간소음 가해자의 형은 "동생이 젊은 시절 사이비 종교에 빠졌었고, 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또 "새출발을 위해 야심차게 차렸던 카페가 망하면서 큰 좌절감을 느꼈다. 그때부터 사람도 안 만나고 자기 방에만 틀어박혀서 지냈다"고 전했다. 갈매기 탐정단은 "무엇보다 어머니의 안전이 가장 걱정된다"라며 치매 노모의 상황을 전달했다. 앞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노모가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가고, 새벽에 우는 등 위험에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

 

 

가족들의 요청으로 관할 주민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층간소음 가해자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층간소음 가해자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또 다시 이들과 대치했다. 결국 경찰,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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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65324

 

'탐정들의 영업비밀' 층간소음 가해자, 응급입원⋯80대 노모는 쉼터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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