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가 '맘마미아' 오디션 합격 과정을 전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루나가 출연해 뮤지컬 '맘마미아'를 소개했다.
이날 루나는 "'맘마미아'에 출연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 20살이 되자마자 오디션을 봤지만 항상 떨어졌다"라며 "2019년에 됐을 때 영화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그리스 사람들은 어떻게 입고 어떻게 머리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소피 같을지 정말 많이 공부해서 소피 분장을 해서 오디션에 갔다"라고 말했다.
최정원도 이건 처음 듣는 얘기하고. 루나는 "경쟁이 250대 1이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왔다"라며 "오디션장에 들어가는데 소피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루나는 "외국 연출분이 오신다는 걸 알고 영어 대사까지 준비했다. 외국 연출자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개그 코드 연습까지 해서 많이 웃어주셨다"라며 "그래서 부족했는데도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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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루나, 최정원도 몰랐던 오디션 비결 "분장·영어 대사 준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가 '맘마미아' 오디션 합격 과정을 전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루나가 출연해 뮤지컬 '맘마미아'를 소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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