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퇴원을 알렸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퇴원한다"며 "입원 수술 회복 삼박자가 완벽했다"고 퇴원 소식을 알렸다.
![진태현 이미지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진태현은 며칠 동안 손발이 돼준 아내 박시은을 향한 고마움을 표한 뒤 "3주 뒤 광고 촬영과 방송 녹화도 있어 휴식과 산책으로 천천히 건강하게 회복할 예정"이라며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입원과 수술을 했고 현재까지 완벽하다"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그러니 방송 하차한다 항암 치료한다는 가짜 뉴스는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지난 4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회복 의지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아래는 진태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
저는 드디어 퇴원을 합니다
입원 수술 회복 삼박자가 완벽했습니다
사실 아내가 며칠 동안 손 발이 돼줘 너무 감사합니다
지인들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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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진태현 "오늘 퇴원…항암·방송하차 가짜뉴스 믿지 않길"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퇴원을 알렸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퇴원한다"며 "입원 수술 회복 삼박자가 완벽했다"고 퇴원 소식을 알렸다. 진태현은 며칠 동안 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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