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교수가 담석의 종류와 원인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요로결석과 담석, 편도결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종찬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담석은 담낭(쓸개)과 담도에 생긴다. 치료법과 담석이 생기는 원인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담석은 콜레스테롤 담석, 갈색 담석(세균 감염), 흑색 담석(용혈성 빈혈)으로 나눌 수 있는데, 빈도는 콜레스테롤 담석이 85%에 이른다고 한다. 그는 "계란 노른자보다 큰 담석도 있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콜레스테롤 담석의 위험 요인은 '여성, 가임기, 비만, 40대 이후'로 꼽힌다. 또 그는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임신 중 콜레스테롤 대사 변화가 생겨서 담석이 생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담도 담석은 증상이 없어도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 시 내시경으로 담석만 제거한다"라며 "담낭 담석은 무증상이면 관찰만 해도 되고, 증상이 있으면 담낭 절제 수술을 한다. 1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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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종찬 교수 "콜레스테롤 담석이 85%, 여성·비만 위험↑"
이종찬 교수가 담석의 종류와 원인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요로결석과 담석, 편도결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종찬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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