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의 사적 만남 논란으로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주학년과 전 소속사 원헌드레드 사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원헌드레드는 "전속계약서 6조 3항의 '연예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라는 조항에 따라 해당 사안이 계약해지 사유라고 판단, 주학년에게 이를 인지 시키고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고, 주학년은 유명인(아스카 키라라)을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계약 해지를 하는 건 부당하며 원헌드레드가 20억 원 이상의 배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계약서를 법리적으로 따지는 건 양측의 법률 대리인단이 할 일이니,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살펴보자. 오랜 시간 업계에서 활동해온 이들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연령 다양, 성별도 남녀 구분 없이, 업력은 최소 15년 이상의 연예계 관계자 4명에게 세 가지 질문을 했다. ①주학년의 그룹 탈퇴 및 계약 해지는 당연한 수순인가, ②만약 다른 보도에 나온 대로 주학년의 원헌드레드 계약금이 15억일 시, 위약금(혹은 위약벌) 20억은 당연한 금액인가, ③이번 주학년의 탈퇴 과정을 지켜보며 든 생각은? 아래는 관계자들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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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NOW] 'AV 배우 만남' 주학년, 더보이즈 퇴출 사태…업계 관계자 4人 시선은?
일본 AV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의 사적 만남 논란으로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주학년과 전 소속사 원헌드레드 사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원헌드레드는 "전속계약서 6조 3항의 '연예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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