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3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페셜 포스터는 참가자와 주최자의 대립을 보여준 시즌1, 시즌2의 포스터와 같은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즌3 스페셜 포스터는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본격적인 대립과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참가자들 사이 홀로 수트를 입고 있는 '기훈'의 모습은 그가 과연 시즌3에서도 마지막 게임까지 살아남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영일'이 참가자로서 존재했던 시즌2와 달리 시즌3에서는 '프론트맨'으로 돌아온 모습으로 '기훈'과 다른 편에 서 있어, 본격적으로 펼쳐질 그들의 대립을 예감케 한다. 한편, 시즌2에서 잔혹한 게임을 헤치고 살아남은 참가자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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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vs이병헌 대립⋯'오징어게임3', 포스터로 본 생존자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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