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은종 주장 반박 "일방적 폭행NO, 여기서 멈춰달라"(전문)

가수 윤딴딴과 은종이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윤딴딴이 은종의 폭행 영상 공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윤딴딴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선 글에 상간 소송은 승소 패소의 개념이 아니며, 육체적 관계는 전혀 없었고, 2000만 원 소송에서 외도 정도에 따라 1000만 원 판결이 났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윤딴딴과 은종이 이혼 후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어 은종이 공개한 폭행 영상에 대해 "은종 씨가 올린 영상은 2시간 가량의 다툼 중 일부의 영상이다. 해당 장면은 한 시간 가량 은종 씨의 폭행을 견디다 이성을 잃고 반격한 장면이고, 후에 계속 진정되지 않는 은종 씨를 붙잡아 결박해야 할 정도였다. 다툼이 있을 때마다 은종 씨는 욕설과 고성, '제발 죽어'라는 등의 폭언을 동반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딴딴은 "운전 중인 저를 심하게 때려 은종 씨의 손가락이 골절된 적이 있다. 그로 인해 은종 씨는 몇 달간 통원 치료를 해야했고, 다음 날 새벽, 블랙박스를 지우러 주차장에 내려갔다"라며 "또 은종 씨는 저에게 분노조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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