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전여빈, 이설, 서현우가 희대의 역작 리메이크로 한 배에 오른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이 영화 '하얀 사랑' 리메이크로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3, 4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시한부 배우 이다음, 주연으로 캐스팅 될까?
먼저 불세출의 데뷔작을 내놓고 5년간 두문불출하던 감독 이제하는 절친한 제작자 부승원(서현우 분)가 던진 끈질긴 제안 끝에 아버지의 유작 리메이크 감독 자리를 수락했다. 이어 원작 각색을 위한 자료 조사 중 이제하는 자문 의사로부터 진짜 시한부 이다음을 소개받고 그녀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
그런 이제하 앞에 이다음은 '하얀 사랑' 주인공을 뽑는 오디션 자리에 배우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시한부 배역에 진짜 시한부를 캐스팅한다는 것은 업계 안팎과 대중들의 도덕적인 비난을 피할 수 없을뿐더러 배우의 여생에 따라 작품이 미완성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여러 가지 리스크들이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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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 시한부 배우를 주연 캐스팅?…관전 포인트 셋
남궁민, 전여빈, 이설, 서현우가 희대의 역작 리메이크로 한 배에 오른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이 영화 '하얀 사랑'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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