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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거래 부인' 조정식, '티처스2' 인터뷰 불참 "본래 취지 변질 우려"

by 조이뉴스TV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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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거래' 논란에 휩싸인 일타강사 조정식이 '티처스2' 라운드 인터뷰에 불참한다.

 

12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제작진은 13일로 예정된 라운드 인터뷰 참석자에 변경이 있다고 알렸다. 당초 인터뷰에는 제작진 2인과 출연진인 강사 정승제, 윤혜정, 조정식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논의 끝에 제작진만 참석하게 됐다.

 

'티처스2' 조정식 [사진=채널A, 조정식 인스타그램 ]
'티처스2' 조정식 [사진=채널A, 조정식 인스타그램 ]

 

 

'티처스2' 측은 "조정식 선생님 관련 사건에 대한 최근 보도로, 이번 라운드 인터뷰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변질될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조정식은 최근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원을 지급하고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구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전면 부인했다.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로 넘어간 이 사안과 관련해 조정식은 직접 비용을 지급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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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강사의 법률대리인은 "조정식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조정식은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

 

https://www.joynews24.com/view/1854106

 

'문항거래 부인' 조정식, '티처스2' 인터뷰 불참 "본래 취지 변질 우려"

'문항거래' 논란에 휩싸인 일타강사 조정식이 '티처스2' 라운드 인터뷰에 불참한다. 12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제작진은 13일로 예정된 라운드 인터뷰 참석자에 변경이 있다고 알렸다.

www.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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