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가 소유한 서울 아파트 두 채에 대해 가압류를 걸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9일 김세의 대표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벽산블루밍 전용 120.27㎡와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4차 전용 208.65㎡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채권자는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이다.
한양4차 아파트는 김세의와 친누나가 공동명의(지분 50%)로 돼 있어 김세의 소유 지분에 대해서만 가압류가 설정됐다. 청구 금액은 각 20억 원씩 총 40억 원이다.
서초 벽산블루밍 전용 120.27㎡의 현재 시세는 25억 원, 한양4차 전용 208.65㎡는 지난달 저층 매물이 88억 7000만 원에 거래됐다. 두 아파트를 합치면 시세가 113억원에 달한다.
다만 김세의는 아파트 두 채를 담보로 거액의 돈을 빌려, 채권최고액 총 50억 2200만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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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반격⋯'가세연' 김세의 113억 아파트 2채 가압류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가 소유한 서울 아파트 두 채에 대해 가압류를 걸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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