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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한물갔다" 경주시장 폄하 발언 사과⋯박준형 "상처 안 받길"

by 조이뉴스TV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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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이 god(지오디)에게 무례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지난 9일 경주에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가 진행됐다. 이번 녹화엔 god를 비롯해 화사,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정동원, 조째즈, 키키, 싸이가 함께 했다.

 

그룹 god 데니안-손호영-박준형-김태우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JYP 딴따라 포토월 헹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god 데니안-손호영-박준형-김태우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JYP 딴따라 포토월 헹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은 "god는 우리 세대 때 가수인데 한물가지 않았나"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주낙영 시장은 SNS에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에서 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게 해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당 발언은 특정 아티스트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라며 "우리 세대 또한 무척 사랑하고 좋아했던 god가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반가움과 애정을 담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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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표현이 부족했고 그로인해 god와 팬 여러분께 상처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

 

https://www.joynews24.com/view/1852648

 

"god 한물갔다" 경주시장 폄하 발언 사과⋯박준형 "상처 안 받길"

경주시장이 god(지오디)에게 무례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지난 9일 경주에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가 진행됐다. 이번 녹화엔 god를 비롯해 화사,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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