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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이경규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약물 복용 운전은 해프닝"이라며 "경찰에 충분히 소명했다"고 밝혔다.
MBN은 이경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 자신의 차량과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몰고 빠져나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골프연습장이 아닌 약국을 갔다가 차량을 혼동했다.
관계자는 "이경규가 전날(7일) 밤 늦게까지 촬영을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었다. 8일 아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고, 이경규가 사무실을 간다는 말에 아내는 집으로 귀가했다. 이경규가 사무실 가는 동선에 있는 약국을 들른 후 차를 타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의 차량을 잘못 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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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경규가) 가방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약국으로 돌아갔는데 그 사이에 원 차주가 경…………
https://www.joynews24.com/view/18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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