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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직접 알린 부친상 "한평생 정말, 폭싹 속았수다"

by 조이뉴스TV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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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부친상을 직접 알렸다.

 

8일 김정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생전 아버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엊그제 아빠가 지구에서의 고단한 삶을 끝내고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갔다"며 "거기엔 젊은 엄마와 장군이, 몽룡이, 그리고 우리 샤이니도 기다리고 있다"고 아버지의 부고를 전했다.

 

배우 김정난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열린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정난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열린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그는 "부디 그 곳이 판도라 보다 더 근사한 곳이기를. 거기선 매일매일이 감동이고 행복하기를. 아빠. 잘 가. 더 잘 해주지 못 해 미안. 사랑하고. 한평생 정말 폭싹 속았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난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재벌집 막내아들' '구미호뎐'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해 종영한 '보물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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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5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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