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후하하 죽였다"…'꼬꼬무', 부산 어린이 연쇄살인사건 재조명

by 조이뉴스TV 2025. 5. 22.
반응형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50년 전 저녁이 되면 부산 길거리에서 아이들을 사라지게 했던 어린이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당시 취재에 참여한 조갑제 기자의 생생한 증언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고혜린, 이하 '꼬꼬무') 는 '내 아이가 사라졌다' 특집 3부작 중 두 번째 편인 '후하하 죽였다 범인의 메시지'로 5세, 7세 어린이를 연쇄 유괴, 살해한 범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김종국, 임하룡, 정은지가 리스너로 출격해 충격의 현장을 함께 한다.

 

'꼬꼬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꼬꼬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범인이 어린아이들을 유괴한 후 잔혹하게 살해했을 뿐만 아니라, 살인을 저지른 뒤 어린 아이의 몸에 글씨를 새겼다는 점에서 충격을 선사한다. 범인은 마치 게임을 하듯 아이들의 몸에 단서를 남기며 경찰의 수사를 조롱했고, 아이의 배 위에 '후하하 죽였다' 라는 메시지까지 남겨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한다.

 

 

 

'꼬꼬무'에 리스너로 처음 나선 김종국은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장도연에게 "…………

 

반응형

 

https://www.joynews24.com/view/18471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