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애틋 재회…시청률 3.1%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불가항력 운명의 진실을 마주했다. 이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지난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시청률이 3%를 넘어섰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2% 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방송 14회 만에 처음으로 3%를 넘어섰다. 수도권 기준은 3.4%다.

 

 

 

이날 앵초(조보아 분)의 죽음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가 모두 드러났다. 무진(로운 분(은 부제학 여식과 혼인을 하라는 아버지의 명을 거역했다. 앵초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분노에 야반도주를 계획했지만, 앵초의 답은 예상밖이었다. 앞날을 보았다는 앵초가 '그만큼 은애하지 않는다'라면서 차갑게 돌아선 것. 그러나 앵초가 무진을 거절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무진의 아버지가 앵초의 유일한 가족 용할매(이용녀 분)를 인질 삼아 겁박하고 있었기에, 무진을 향한 마음을 숨길…………

 

 

https://www.joynews24.com/view/1639226

[순위표]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애틋 재회…시청률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