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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여친 성폭행+무차별 폭행' 럭비 국대 A씨, 2심서도 실형

by 조이뉴스TV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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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성폭행 하고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서울고등법원 형사4-2부는 강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이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MBC]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이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MBC]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B씨에게 5천만원을 공탁한 사실을 밝힌 뒤 "하지만 럭비 선수 출신인 피고인의 무차별적 폭행에 피해자는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다. 또 피고인은 변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피해자는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선고 배경을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소재 전 여자친구 집에서 성관계를 거부하는 전 여자친구를 때리고, 화장실 문과 휴대전화 등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성폭행에 저항하자 뇌진탕과 안면 피하출혈을 일으킬 정도로 상해를 입혔다. A씨는 B씨의 휴대전화를 망가뜨리고 B씨가 A씨를 피해 숨어 들어간 화장실 문을 파손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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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도쿄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최근까지 실업팀 코치를 맡아왔다. 케…………

 

https://www.joynews24.com/view/184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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