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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父와 형, '아동학대'로 출전정지 징계…불복해 재심 신청

by 조이뉴스TV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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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최근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스포츠계로부터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감독이 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F50 발매 기념 팬미팅 행사장에서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감독이 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F50 발매 기념 팬미팅 행사장에서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손 감독과 코치 A씨에게 출전정지 3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다. 손흥민의 형 손흥윤 수석코치에게는 출전정지 6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손 감독 등은 징계 처분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폭력 등 인권 침해 사안은 재심을 신청하더라도 징계 효력이 유지된다.

 

 

 

앞서 손 감독 등은 지난해 SON축구아카데미에 다니던 아동 B군의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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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감독은 지난해 3월 오키나와 전지훈련 도중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B군에게 욕설을 한 혐의 등을 받았으며, 손 수석코치는 경기에서 패배했다는 이유로 정해진 시간 안에 골대에…………

 

https://www.inews24.com/view/1846536

 

손흥민 父와 형, '아동학대'로 출전정지 징계…불복해 재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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