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비비(김형서)가 그만의 솔직하고 당찬 입담으로 전 세계 3400만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15일 공개된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본인등판’에는 최근 정규 2집 앨범 '이브:로맨스'(EVE:ROMANCE)를 발매한 비비가 출연해 온라인상에서 다양하게 정리된 자신의 정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비비의 이름을 각인시키게 된 워터밤의 아찔했던 상황 속 말할 수 없었던 비밀과 '밤양갱'으로 1위하게 된 소감, 여동생인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 김나경에 대한 애틋한 마음까지 비비만의 이야기로 꽉 채웠다.
비비는 지난 2022년 워터밤 공연 당시 비키니끈이 풀리는 아찔한 사고에 대해 지금 생각해도 당황스럽다며 “매니저가 의상을 수습해줬는데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왠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 부끄러울 것 같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 엄청 노력했지만 경황이 너무 없었다. 은퇴할 뻔했다"고 순간을 기억했다.
특히 지난해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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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워터밤서 비키니 끈 풀리는 사고…은퇴할 뻔 했다"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비비(김형서)가 그만의 솔직하고 당찬 입담으로 전 세계 3400만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15일 공개된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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