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하루가 5승 주인공이 됐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수의 꿈을 지닌 5명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출연자 주하윤은 "나는 아빠가 무려 네 명이다. 사랑하는 아빠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하늘나라의 별이 됐다. 다정했던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겠다.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만나요"라고 울먹인 뒤 장민호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했다.
두 번째 참가자 감동훈은 "어머니는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모님으로 인해 포기했고, 내가 그 꿈을 가지길 바랐다. 어머니는 공부 하라는 잔소리도 하지 않았고 '공부가 다 아니다. 노래를 불러라. 트로트 가수가 돼라'고 하셨다. 가요제 포스터를 보면 지원하도록 했고, 회사를 그만 뒀을 때도 '회사가 전부가 아니다. 잘 됐다. 노래 연습에 전념해라'고 했다. 무명 가수 7년차인데도 어머니는 '가수의 길은 원래 힘들다'고 하신다. 내 꿈과 어머니 꿈을 위해 노래하겠다'며 문현주 '도련님'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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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하루, 5승 성공 "돌아가신 母, 혼자 잘 지내라 주신 선물"
'아침마당' 하루가 5승 주인공이 됐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수의 꿈을 지닌 5명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출연자 주하윤은 "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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