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국지'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린 삼국지 명장면이 공개된다.
1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신삼국지'(연출 전민호) 4회에서는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를 주제로, 삼국지 영웅들의 반복되는 실수와 이것이 부른 참혹한 대가에 대해 흥미진진한 논의를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야망가 조조의 잔혹한 서주 대학살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날은 서주 침공으로 자리를 비운 조조의 근거지 연주가 여포에 의해 쑥대밭이 되는 내용이 그려진다. 동탁 살해 후 신동탁파 세력에 쫓기는 신세가 된 '최강 무장' 여포가 삼국지 속 숨은 야망 캐릭터이자 지략가인 한 인물과 손을 잡고 조조를 공격한 것. 쫓고 쫓기는 전투 과정에서 보여진 영웅들의 계략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도겸의 유언에 따라 서주를 맡게 된 유비는 술 취한 장비의 치명적인 실수로 여포에게 성을 빼앗기게 된다. 오고 갈 곳이 없어진 유비는 조조에게 도움을 청하고, 조조와 유비 연합은 여포와 전투를 벌인다. 이 전투에서 조조의 오른팔 하후돈의 기괴한 행동이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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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국지' 여포의 처참한 운명 "배신으로 흥한 자, 배신으로 망한다"
'신삼국지'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린 삼국지 명장면이 공개된다. 1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신삼국지'(연출 전민호) 4회에서는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를 주제로, 삼국지 영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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