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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신품' 단역·'압구정 백야' 배우 교체에도…임성한이 다시 불러줬다"

by 조이뉴스TV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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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가령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여왕의 집' 이가령 함은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이가령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우연히 단역을 시작, 배우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가령은 "연기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촬영장에 단역으로 가게 됐다. '신사의 품격' 캠핑1로 출연해서 대사 한 마디 했다. 그 뒤로 단역을 하다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이가령은 2012년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주인공으로 발탁됐으나 도중에 배역이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가령은 "자신감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내 자리가 아니라 못 하게 됐다. 중간에 주인공에서 특별출연으로 배역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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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가령은 "그 다음 해 비슷한 시기에 다른 드라마 주연이 됐는데 그 때도 중도하차 했다. 그 때가 제일 힘들었다. 방송을 40회 하다가 하차 당했다. 강아지 안락사 당하는 느낌을 받았다. 더 살 수 있는…………

 

https://www.joynews24.com/view/184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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