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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가령 "데뷔 첫 악역, 부모님 '식당 다 갔다' 아쉬움 토로", 함은정 "배우로 소속사 들어갔는데 티아라 데뷔, 생각 못했다"

by 조이뉴스TV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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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가령 함은정이 '여왕의 집'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여왕의 집' 이가령 함은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가령은 데뷔 후 첫 악역 강세리 역을 맡게 된 비화를 전했다. 이가령은 "이런 악행을 저지르는 건 처음"이라며 "부모님께 이런 역할을 맡았다고 말씀드리니 첫 방송 보자마자 '이제 식당은 다 갔다', '밥은 집에서 먹어야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함은정은 재벌집 딸 강재인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아버지는 '너 예쁘게 나온다?'고 하시더라. 재벌집 역할이 처음이라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지니 그렇게 말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 함은정이 주인공 강재인 역을 맡아 강렬한 복수극에 도전한다.



'아침마당' 함은정이 티아라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여왕의 집' 이가령 함은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함은정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아이돌 그룹 티아라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함은정은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티아라가 인기가 많을 지도 생각 못했다"며 "영화 감독님이 티아라 회사에 배우 하라고 나를 소개시켜줬다. 배우가 될 줄 알고 19세에 그 회사에 들어갔는데 춤 노래를 하라더라. 그렇게 3년 연습생을 하고 티아라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은정은 "연기와 노래 중 뭐가 더 재밌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크게 다르지 않더라. 무대 올라갈 때는 좀 더 판타지적으로 짧게 표현하는 거고, 연기할 때는 배우들과 호흡하면서 생활적인 말로 보여드리는 거다. 둘 다 오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43478

 

'아침마당' 함은정 "배우로 소속사 들어갔는데 티아라 데뷔, 생각 못했다"

'아침마당' 함은정이 티아라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여왕의 집' 이가령 함은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함은정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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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43469

 

'아침마당' 이가령 "데뷔 첫 악역, 부모님 '식당 다 갔다' 아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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