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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 '대선 이후로'

by 조이뉴스TV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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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출신 태일의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미뤄졌다.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던 태일(본명 문태일)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이 내달 18일로 연기됐다.

 

NCT 출신 태일 [사진=정소희 기자]
NCT 출신 태일 [사진=정소희 기자]

 

 

태일은 지난해 8월 28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피소되면서 NCT에서 탈퇴, SM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태일은 지인 두 몇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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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태일의 첫 공판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으나, 대선이 지난 6월 18일로 미뤄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43267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 '대선 이후로'

그룹 NCT 출신 태일의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미뤄졌다.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던 태일(본명 문태일)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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