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에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의 선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가수 아이유와 수지, 고윤정, 박보영, 가수 장민호 등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 힘을 보탰다.
아이유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진화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수지가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 마음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어,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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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진화되길"⋯아이유·수지·박보영, 산불 피해에 연예계 기부 행렬
영남지역에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의 선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가수 아이유와 수지, 고윤정, 박보영, 가수 장민호 등이 산불 피해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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