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대호 "소속사 계약금, 퇴직금보다 많아"⋯'먹튀' 퇴사설 해명도

김대호가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뒤 '먹퇴사(먹튀 퇴사)'를 했다는 설과 관련해 직접 해명한다.

 

26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엄홍길과 이수근, 김대호, 선우가 출연하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MBC]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당시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열일을 했다. 직장인으로서 커리를 쌓던 그는 올 초 14년 만에 퇴사, 프리랜서 선언했다.

 

 

 

김대호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덱스와 '2023 MBC 연예대상'의 신인상을 누가 받을지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 2023년 신인상은 덱스와 공동 수상을 했고, 바로 다음 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상 후보까지 올랐다고 밝힌다. 또한 최우수상을 받을 줄 몰랐다면서 14년 동안의 시간이 필름처럼 쫙 지나가 울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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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퇴사 결정을 한 뒤 특별한 이유로 '나 혼자 산다' 작가에게 처음 퇴사 의사를 밝혔다면서, 이후 아나운서국에 공식적으로 얘기를 한 과정을 낱낱이 밝힌다.

 

김대호는 회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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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대호 "소속사 계약금, 퇴직금보다 많아"⋯'먹튀' 퇴사설 해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