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남편 "폭행·감시·협박 사실 아냐, 필요하면 경찰조사 받겠다"

고(故) 김새론의 남편이라 주장하는 A씨가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25일 방송을 통해 고 김새론의 남편이라 주장하는 A씨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배우 김새론 [사진=골드메달리스트 ]

 

 

A씨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던 2024년 11월 지인 소개로 김새론을 만나 짧은 시간에 강하게 이끌려 2025년 1월 12일 미국에서 증인들만 대동해 실제 결혼을 했다"며 "다만 사랑에 빠져 진지한 고려 없이 너무 빠르게 결혼을 결정하고 장거리로 인한 현실적 문제, 성격 차이 등으로 양자 합의 하에 결혼 무효화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최근 불거진 고 김새론을 향한 폭행, 감시, 협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A씨는 "내가 미국에서 거주하는 집은 방음이 취약해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 아래층에서 바로 신고가 들어갈 수 있다. 미국에서 폭행은 심각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며 사실 관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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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김새론이 매달 미국으로 와 자신을 만났다고 주장하며 "폭행 감금 등이 있었다면 김새론이 왜 자발적으로 미국으로 왔…………

 

https://www.joynews24.com/view/182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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