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꽃보다 향수'가 극적인 승부 끝에 6연승가왕이 됐다. 가수 송하예와 주니퍼, 주니엘, 그리즐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가왕 못지 않은 존재감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이 맞대결이 그려졌다.
가왕전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소개팅'이 맞붙었다. 앞서 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본 '꽃보다 향수'는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며 섬세한 감성으로 패널들을 울렸다.
박빙승부 끝에 '꽃보다 향수'가 4표 차로 이기며 6연승에 성공했다. 꽃보다 향수는 "음악하면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복면을 벗은 '소개팅'은 이별 발라드 장인이자 '니소식'으로 유명한 가수 송하예였다. 송하예는 판정단의 극찬에 "할머니 등에 업혀서 트로트 부르면…………
https://www.joynews24.com/view/1826146
[종합] '복면가왕' 꽃보다 향수, 송하예와 박빙승부 끝 6연승 가왕
'복면가왕'에서 '꽃보다 향수'가 극적인 승부 끝에 6연승가왕이 됐다. 가수 송하예와 주니퍼, 주니엘, 그리즐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가왕 못지 않은 존재감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미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