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어도어의 가처분을 인용하며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가운데 이틀 앞 다가온 뉴진스의 해외 스케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뉴진스는 어도어 계약 안에서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 최근 독자 노선을 걷고 있던 뉴진스는 23일 '컴플렉스콘 홍콩 2025'에 출연해 NJZ로서의 첫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인해 출연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뉴진스는 NJZ로 팀명을 변경한 이후 신곡 및 굿즈 제작을 준비했고 최근 단체 광고를 촬영하는 등 순조로운 독자 노선을 걸어왔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으로 이같은 행보에 잡음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NJZ)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한 뒤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는 같은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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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Z 활동 막힌' 뉴진스, 당장 이틀 뒤 해외 일정 '빨간불 뜨나'
법원이 어도어의 가처분을 인용하며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가운데 이틀 앞 다가온 뉴진스의 해외 스케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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