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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재혁 "성인 10명중 4명은 비만⋯근감소성 비만 위험", 김민혜 "지구온난화로 꽃가루 독성 심해져, 알레르기 질환 증가"

by 조이뉴스TV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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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재혁 교수가 '봄맞이 비만 관리법'을 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봄맞이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키와 몸무게로 계산하는 체질량지수가 25를 넘고, 복부비만이면 체중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복부비만의 기준은 남성의 허리둘레 90cm 이상, 여성은 85cm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성인의 38.4%는 비만"이라며 "비만은 대사질환(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심장병 뇌졸중) 근골격계 질환(관절염), 암, 수면무호흡증, 우울증 등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근육이 부족한 근감소성 비만은 위험성도 커진다. 우선 낙상과 골절 위험이 증가하고,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체중조절이 어려워진다.

근감소성 비만은 체성분 분석과 악력 검사, 종아리 둘레 측정,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기(5회, 12초 이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침마당' 김민혜 교수가 봄철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3월 급격히 증가하고 4월 최고점을 찍는다"고 밝혔다. 대표적 질환은 비염, 천식, 결막염이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봄맞이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다.

김민혜 이화여대 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은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라며 "2월 말부터 5월까지 집중적으로 꽃가루가 날린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꽃가루 날리는 시기가 늘어나고 꽃가루 독성도 심해졌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 환자도 많이 늘고 있다"고 했다.

 



가장 대표적인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의 차별점도 설명했다. 감기는 맑은 콧물이 며칠 후 걸쭉하게 누런 코로 바뀌지만, 비염은 맑은 콧물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 이어 일주일 가량 지속되는 감기와 달리 비염은 몇주 이상 지속된다. 더불어 감기와 달리 비염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생기면 갑자기 발생하며, 감기는 언제든 발병 가능하다.

비염 예방법은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코세척과 샤워, 그리고 미리 알레르기 약 복용하기 등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25077

 

'아침마당' 이재혁 "성인 10명중 4명은 비만⋯근감소성 비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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