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가 가을 포스터와 스틸로 3막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가을 포스터는 노을이 지는 서울, 낙엽 가운데 서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와 달리 잘 차려입은 중년 '애순'(문소리)과 '관식'(박해준), 딸 '금명'(아이유), 그리고 그들에게 인사하는 한 젊은이의 뒷모습이 눈에 띈다.
'금명'과 팔짱 낀 채 흐뭇하게 미소 짓는 엄마 '애순'의 표정은 행복과 뿌듯함으로 가득하다. 이에 비해 아빠 '관식'은 못마땅한 듯 퉁명스럽게 젊은이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애순'과는 사뭇 다른 표정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쑥스러운 듯한 '금명'과 정중하고 깍듯하게 인사하는 젊은 남자의 뒷모습은 과연 그가 누구일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앞서 김선호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된 만큼 이 남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23697
김선호, '폭싹 속았수다' 3막 등판? 아이유 가족 만난 뒷모습男 궁금증
'폭싹 속았수다'가 가을 포스터와 스틸로 3막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