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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범' 이설, 서늘한 열연⋯'관객 소름 유발자' 등극

by 조이뉴스TV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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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설이 서늘한 열연으로 스릴러 장르에 침범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배우 이설과 권유리가 영화 '침범'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설과 권유리가 영화 '침범'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스릴러로 주목받은 '침범'은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특히, 이설의 소름 돋는 연기력이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설은 극 중 해맑은 얼굴 뒤에 비밀을 감춘 침입자 박해영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전한다. 친근하고 싹싹한 태도로 다가오지만, 문득 선을 넘는 행동으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드는 그녀는 갑작스럽게 민의 일상에 스며들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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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드러나는 이설의 불안한 눈빛과 미묘한 표정 변화는 박해영의 이중적인 면모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

 

https://www.joynews24.com/view/1823674

 

'침범' 이설, 서늘한 열연⋯'관객 소름 유발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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