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가 상견례를 갖는다.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 6회에서는 '커플존'과 '싱글존'으로 나뉜 팰리스위크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다각 관계의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된 가운데 또 한 번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단둘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존에서는 본격적인 상견례가 시작된다. 혼돈의 러브라인의 중심에 있는 치과의사 김지웅은 김하연의 오빠와 만나 피할 수 없는 검증의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런가 하면 “업혀 아가야”라며 설렘 가득한 장면을 연출하는 연상연하 커플 김현중, 임시연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김현중의 부모와 만나는 김현중, 임시연 커플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지만 이도 잠시, 임시연이 김현중의 부모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며 분위기는 뒤바뀐다. 이후 눈물을 글썽이는 임시연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상견례 중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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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2' 본격 상견례 시작, 김현주 부모 만난 임시연 '눈물'
'커플팰리스2'가 상견례를 갖는다.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 6회에서는 '커플존'과 '싱글존'으로 나뉜 팰리스위크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다각 관계의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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